스마트폰이라는게 애초에.

많은 사람들이 난 폰만큼도 스마트하지 못하니까 안써... 라던지 하는 이유로 회피하기도 합니다.

인터넷 보급기에 '난 인터넷이니 컴퓨터니 그런거 없어도 괜찮아' 하던 사람들이 이후에 피본걸 생각한다면 별로 권장하고 싶은 마인드는 아니죠.

또 '난 그냥 내가 쓰고싶은거 쓸거야. [물론 시장 조사는 한번도 해본적 없음ㄳ]' 이라던지.

'남들 다 A폰을 쓰고 있는데 난 단지 그게 싫어. B폰을 쓸거야' 란다던지.

생각해보면 간단하죠. 왜 사람들이 인기 많은 A라는 폰에 열광할까요? 

왜 똑같은 모양의 폰만 들고 다니게 되는 상황에서도 그래도 그걸 살까요?

기본적으로 스마트폰이라는게 결코 저렴한 물건이 아니니만큼 일단 사보고 배우겠다. 라는 것보다는 구입하기 전부터 기본 이상의 지식은 가지고 선택을 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물론 이렇게 까지 하는 소비자들은 거의 없다는게 문제지만요.

아 맞다 나 6시에 봉사 나가야 하는데 안자고 뭐하는거지..

저처럼 늦게 자는게 익숙해지면 아예 잠을 안 자는게 편해지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그냥 자지 마세요.

1 그러면 낮에 죽어나감. 더군다나 체력소모가 존나 쩌는 봉사인지라....


자러감요 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