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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13 21:35:10 KST | 조회 | 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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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길 아이패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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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아이패드2를 가지고 싶은데 일단 물량도 딸리고...
일단 두종류로 3G+와이파이랑 only 와이파이 모델이 있는데
스마트폰 쓰시는 분은 알겠지만 와이파이가 지역상 제한이 있어서 3G가 정말 막강합니다.
고로 3G+와이파이 혼합모델이 잘나가죠.
그래서 저도 3G모델을 생각중입니다.
아이패드2를 살려면 두가지 방법이 있죠.
일단 2년 노예계약을 맺고 기기값 할인받아서 요금제 이용해서 산다거나
아니면 아이패드2 공기기를 일반 전자기기사는것처럼
일시불이나 할부나 현찰로 산 후에 쉐더링 서비스 써서 3G이용하기
전자는 기기값 할인 받아도 요금제포함 총 2년계산해보면 엄청난 가격을 보여주고
특히 2년 노예계약이 정말 거슬리죠.
후자는 뭐 기기값 할인이 없어서 비싸게 사는건 맞지만 쉐더링 서비스가 바뀐게 맘에 안들고
무엇보다 한번에 비싸게 줘야해서(6개월 이상 카드할부는 뺍시다..) 부담 되죠.
위의 두가지 방법말고도 3G말고 와이파이만 지원되는 아이패드2 모델 하나 산 후에
와이파이 안되고 3G가 되는 구역이고 자기 핸드폰이 스마트 폰이고 데이타 요금제쓴다면
그 스마트폰을 AP기능을 써서 무선 공유기화 시켜서 와이파이를 아이패드2에 보낼 수 있습니다.
즉 3G가 터진다면 스마트폰을 통해서 아이패드2에 와이파이를 쓸 수 있죠.
각설하고..
아이패드2 어떻게 살까 하고 고려하다가 이게 왠일.. 4:3 비율이네..
직업상 이동할 일 많아서 이동할때 동영상을 주로 보는 용도가 잦을꺼 같은데 16:9가 아니라니..
그래서 갤럭시 10.1 기다릴거 같네요.(요놈은 화면 비율이 16:9)
무엇보다 갤럭시는 아이패드처럼 물량매진 현상이 심하진 않겠죠 국산인데..
아아.. 아이패드2보다 갤럭시10.1이 더 스펙 좋긴해도 소프트 최적화로 따져서 비유해보자면
아이패드는 체력이 딸려도 훈련이 잘된 병사.
갤럭시탭은 체력이 강해도 오합지졸인 병사.
무엇보다 본인이 갤s써서 아이패드2가 끌리는데.. 하필 4:3이라니 음..
ps. 쉐더링 서비스가 뭐냐? 보통 스마트폰 가지고 있고 무제한 요금제 쓴다면
매달 납부하는 핸드폰 요금에 3처넌 남짓한 돈을 추가하고 본인 통신으로 유심하나 만들면(만 얼마 들던가..)
그 유심으로 아이패드2에 끼면 3G를 현재 쓰고 있는 스마트폰과 동일하게 무제한으로 쓸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예를 들면 데이타 무제한 요금제쓰며 스마트폰있고 아이패드2 공기기가 있다면
유심 만들고 요금제 3처넌 더 추가하면 공기기 아이패드2에 3G를 지금 쓰고 있는
스마트폰 요금제 적용해서 무제한으로 슬수 있다 이거죠.
뭐 이게 통신사에서 3월 9일 이후로 유심 등록하면 무제한대신
요금제에 맞게 일정 GB로 소진되게 막아버렸긴한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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