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한에서 사건 정리

일단은 익명==;

 

1.

A가 지금은 재수 때문에 자유 게시판에 없는(세컨은 있...나?) B 이야기를 하면서 그 사람 사진을 운운.

A는 자신이 B와 예전 정모에서 만나고 나서 서로 친한 사이라고 생각했었음.

 

2.

B가 학원 갔다와서 그 글을 보고 뿔남.(다음날, 그러니까 오늘 모의고사 봐서 신경이 더 날카로웠던 듯.)

 

3.

A가 문제되는 글을 지우고 A와 B는 과거 XP 소설 게시판 멤버들 중심의 카페에서 이야기를 한 듯.

 

4.

A가 자게에서 쓴 것처럼 '저는 님이랑 친한 사이인 줄 알았는데...'라는 식의 이야기를 하고(카페에서)

B는 더욱 화가 나고.

=>자세한 대화 내용은 기억이 안 나서...

 

5.

결국 A도 화가 나서인지 '여기선 왜 반말하고 카페에선 존댓말이냐 가식이냐 예의가 없다. 그리고 답글 달고 글은 또 왜 지웠냐.'라는 푸념을 함.

 

 

그리고 현재.

근데 묻혔네.

시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