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드는거 말고 퍼즐하시는 분은 없나요

만드는 건 실수 해서 망쳐버리면 기분 뭐같은데

초등학교 3학년 때 탱크 만들어보니까 간지나서 (모터도 달림)

헬기 사서 조립해보려 했는데 정교함에 빡쳐서 그이후로 만드는거 안함

 

대신 퍼즐 즐기는중

캐스트퍼즐이 그나마 즐기기 편함

퍼즐은 진짜 손재주 없는 사람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좋은 취미인듯.



근데 열분들 우리 혼자하는 취미말고 같이하는 취미를 즐겨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