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다구치 렌야:나는 자살할 것이다.

무다구치 렌야:이번 작전 실패에 나는 책임감을 느낀다. 콱 할복해버릴까.

부관:옛부터 나 죽어죽어 하는 사람치고 진짜 죽고싶어 죽은 사람은 없습니다. 사령관님이 저한테 할복하겠다고 말씀하셨으니 저는 부관의 책임으로 일단 형식적으로라도 말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사령관으로서 정말 책임을 느끼신다면 그냥 닥치고 배를 가르십시오. 아무도 안말립니다. 신경쓰지 마시고 배를 가르십시오. 이 작전의 실패에는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자살드립 두번까진 말리지만 그 뒤론 컨셉화됨.....;

으아앙아 누가 자살드립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