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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07 11:30:22 KST | 조회 | 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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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나 어이가 없어가지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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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전에 택배가 왔는데
오자마자 하는말이
"아니 그렇게 불렀는데 왜 대답이 없어요?(짜증)"
미친 우리집에 드라마에 나오는 부자들 집처럼 마당있고 대문있고 그 대문이 굳게 잠겨있는것도 아니구만ㅋㅋㅋ
그리고 지금 바깥이 얼마나 시끄러운데 내 귀가 소리를 구분해서 들을수 있는것도 아니고
게다가 택배왔다고 집앞에서 크게 이름 쳐부르는건 뭔데? 누구 개인정보 털리게 할려고 작정했나?
택배 엄청 많이 받아봤지만 두명이서 들어야할것도 아니고 500g 정도 나가는 택배를 문앞도 아닌 집앞에서 '택배왔습니다! 받아가세요!'이러는건 난생 첨보네ㅋㅋㅋ
와 진짜 어처구니가 없어서 헛웃음밖에 않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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