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마는 결말이 미묘...

마지막에 호무라가 타락하고 끝나는것 같은데 열린 결말이라고 그렇게 끝낸건지 아니면

2기 떡밥인건지 모르겠는데 어쨌든 찝찝한 기분이 드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

전투신 이야기를 하자면 초반에는 전투신이 화려하고 공을 들인게 보이는데 너무 전투신만 부각 되는걸

피하기 위해서인지 대폭 생략된게 아쉽습니다.

솔직히 저는 영화가 됬든 소설이 됬든 애니가 됬든 딱 보고나서 재밌었다 라는 생각과 상쾌한 기분이 드는 작품을 좋아하는데 마마마는 그런 종류는 아니지만 재미는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상업적인 작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앞으로는 그렇지 않은 작품들이 많이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BD판에서 제대로 수정되서 나오겠죠 히히
전 결말 마음에듭니다.. 훈훈하고 여운이 남는달까 ..

결말이 안드로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