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너무 쉽게 선생님이 되려고 햇나봐요...

의욕같은거나 그런건 만땅인데 막 어떻게하면 되는지 찾아보고 그런 노력은 다 했지만

 

정작 능력을 키우는데에는 노력이 부족했던거 같음요...

 

나도 학원같은걸 다녀서 성적을 쑥쑥 키우고 싶지만은....

 

우리 가정형편이 그렇게 좋지 못함여 ㅠㅠ

 

엄마 아빠 둘다 학교 다니는뎅 ㅇㅅㅇ...

 

나까지 학원다니면 돈이 배로 빠져나갈듯;;

그러니까 철이나 드세요

전 학원이나 과외 일절 없이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놈의 학원이 뭔가요. 과외는 뭐고.

잠깐만요,, 엄마 아빠 둘다 학교다닌다고요? ?

전투끝//교직원 내지 교사겠죠...아님 하다못해 숙직

엄마아빠가 둘다 선생님인데?!
학원 과외 일절없는건 이쪽도 마찬가지요..
재수학원이야 그건 학고 1년 더다닌셈 치고...

엄마아빠 선생님 아니에요... 저는 잘 모르겠는데
지금 학교를 다니고 계시더라구요 ㅇㅅㅇ;;; 엄마는 맨날 수석해서 장학금 타오고 그러던데;;
뭐지;;

토모메마미 님한테 철이나 들라는 소리를 들으니까 뭔가 기분이 묘한데...?

?

이거 집안이 이상하잖아여, 엄마가 무슨학교에서 왜 수석하는지 모름? 이거 무서워,,

여기서도 계속되는 자존심 싸움

학원 안 다녀도 하는 사람들은 잘 해요
좀 더 노력하시길

공부 별거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