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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06 00:36:06 KST | 조회 | 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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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선 당연하게 먹는게 한국에선 고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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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스테이크, 파스타가 재료비 얼마나 들어간다고 이리 비싼지 모르겠음.
그냥 웬지 외국어니까 고급스럽게 들릴테니 비싸게 해도 잘 팔리겠지? 이런 심보인것 같음.
그냥 생고기 구운게 뭐가 기술이 들어가는지 무슨 양념이 들어가는지 이렇게 비싸게 받는지 모르겠네요.
내가 기숙사에 주방만 있었어도 이렇게 고생하면서 살진 않았을텐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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