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졸업한 선배들이랑 술마셨는데..

젠장...

걱정만 늘어서 옴..

진짜 사기업 가느니 자살하는게 더 나은듯 ㅠㅠ

많이 경험하고 많이 겪을수록

대한민국에서 노동자로 산다는건
답이 없다는것만 절실히 깨닫게 되는..ㅠㅠ

역시 공무원이 진리...라는 것만 깨닫게 된다는...

현사회가 무언으로 압박하는건

모든 20대여 공무원에 올인하라 이거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공무원 할때까지 하다가

끝까지 못붙으면 그냥 자살..

진짜 구라안치고 이게 정답인듯..

선배님들 사는 얘기 듣고 오니깐

사기업의 노예가 되는 그날부터 하루하루 사는게 지옥 그 자체 .... 으흑...ㅠㅠ

음..회사 다녀서 죄송합니다
딱히 지옥은 아닌데
고단하긴 하지만 나에겐 가족이 있다!

복지는 괜찮으려나

한때는 교사가 인기였고
지금은 공무원이 인기이듯이
그거 돌고 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