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는 왜 자살에 반대하나요 교수님

칸트는 도덕의 기초를 '순수 실천 이성'에 찾았습니다. 그리고 자유를 목적 자체를 선택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죠. 이를 의무동기라고 하는데 이에 따르면 너무나 비참해서 살고 싶은 욕구가 없는 사람도 의무감에서 삶을 보존하는 행동이 도덕적이라고 봅니다.

어려워서 뭔 말인지 모르겠어요 ㅠㅠ

넌 F.

첫줄은 어떻게 읽겠는데 둘째줄 도대체 뭔말입니까
왜 의무가 생깁니까 -ㅅ-으엌

책 내용을 줄여서 사실 저도 이해를 못하겠지 말입니다.[...]

정리 - 칸느님이 말씀하시길, 도덕의 기초는 '순수 실천 이성' 에 있다.
자유를 목적 자체에서 선택하는 것이다.
의무동기는, 삶에 욕구가 없어도, 의무감으로 삶을 보존한다는것을 도덕적이라 여긴다.

생략된것 - 칸트는 '순수 실천 이성' 에서, 인간은 보편성과 존엄성을 통해, 공통의 도덕법을 얻게됨. 도덕법의 최고원칙은 인간을 '수단' 이 아닌, '목적' 이어야 한다는것.

결론 - 자살은 자신을 수단 (자신이라는 인간을 수단) 으로 하여, 죽음 이라는 목적에 이르는 행위 이기 때문에, 도덕법 최고 원칙에 위배되며, 고로 자살을 반대한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