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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04 23:24:40 KST | 조회 | 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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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 뭐든간에 약간의 덕스러움은 가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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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약방의 감초처럼 말이죠.
다만 그 배합을 얼마나 조절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달려있기도 하고요.
또 덕스러움이 심해지면 소위 덕내나는 작품, 거기에 작품성도 떨어지면 잉여쓰레기가 되죠.
그 덕스러움이 어느 쪽을 향하느냐도 또 문제.
여성캐릭터의 하악하악함을 덕스러움의 모토로 표방하는 순간 그 매체는 아차하면 덕내가 쩔어지죠.
그러지 않은 덕스러움이 있느냐 고 물어보신다면
당당하게 포덕이 있다고 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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