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그래픽 전공을 포기하게 생겼습니다.

아는 동생이 '게임을 공짜로 하는 거다. 뭐하러 게임을 돈 주고 사냐'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게 뭔 소리냐. 그래도 돈 주고 사야지. 내가 게임그래픽 전공인 거 모르냐.' 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 동생이 '요즘 부모들은 게임하는 거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오히려 부정적으로 본다. 게다가 학생들은 돈이 적다. 이런 환경에서 게임을 산다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일리가 있습니다...

지금 학생들이 부모 세대가 된다면 게임을 긍정적으로 보게 될 수도...
물론 전 긍정적일듯 정도가 있다는 선에선

온라인 게임은 그래도....

저도 게임디자인 전공입니다

전공 포기하고 장사할 계획입니다 ㅎㅎㅎ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품성 높은 패키지 게임은 적극 추천하지만
온라인 게임은(특히 중독성쩌는) 나도 좀 부정적...

반박가능
http://mirror.enha.kr/wiki/%EB%B3%B5%EB%8F%8C%EC%9D%B4

MarCat / 이미 봤어요

돈이 적고 부모님이 부정적으로 봐서 못사겠으면 안하면 되는거 아닌가.

이게 우리나라의 모습인가요...
워낙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효과나 모습이 지금의 부모세대에 너무 깊숙히 박혀서
정말 답이 없는듯...하네요

ㅋㅋㅋㅋ글쓴이 이래놓고 만화책은 돈내고 다운받을듯

테타늄x저징징 / 님이 봤어요? -_- 만화책 안봐요. 다운도 안받아요. 정품만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