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모비딕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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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04 08:55:09 KST | 조회 | 201 |
제목 |
덕후나 여아이돌빠이나 다 피해자들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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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도 학학대고
여아이돌빠도 헉헉대고
뭐가 낫냐 논쟁도 있던데 똑같다 봅니다 미인계에 넘어가는거죠.
전 애니메이션을 참 좋아합니다. 1988년도 아키라 같은거요. (아실분은 압니다)
이런 저같은 쪽은 별로 덕후라는 소리는 안듣죠.
지나가버린 어떤분 글중에
'일반인은 스토리의 완성도로 호불호가 갈릴 때
덕후들은 캐릭터의 꼴림도로 호불호가 갈림'
이라 하셨는데 공감갑니다.
작가들도 스토리 잘 짜는거보다 이쁘고 덕후양산할 수 있는 캐릭터 그리는게 더 쉬워서
그 쪽으로 점점 더 치우쳐가니 이런 것들을 뽕빨물이라고 하죠.
어디서 본 스토리에 여캐만 휘황찬란하게 그려놓은 작품들.
여아이돌빠 하고도 마찬가집니다.
요즘 어떤가요가 좋냐고 물어보면
음악인은 작곡,작사,가창력으로 장르불문하고 완성도를 따질 때
아이돌빠는 예쁘고 자기취향 쪽 가수(라 부르고 춤꾼)의 곡을 대죠.
음악인들도 작곡작사 잘 만드는거보다 이쁘고 빠돌순이양산할 수 있는 가수(라 부르고 춤꾼)그룹에게
중독쿵쾅멜로디 만들어서 가사는 내가내가내가네게네게베이베베이베 30분만에 만들어도 히트치니 말이죠.
어디서 들은 멜로디에 춤꾼만 다른방식으로 벗었다 입었다 하는 무대들.
다 만드는 사람의 미인계에 넘어간 거 아닌가요.
미인계는 옛날부터 남자의 곧은판단을 깨트리기에 좋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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