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팬츠 하니까 생각나는건데

여자놈들이 그렇게 짧은 초미니치마나 핫팬츠 등을 쳐입고 다니는 한 
여자도 존내 성욕에 미쳐서 그렇게 남자를 유혹하는 옷을 입고 다닌거고 강1간당한것도 결국 여자책임이다.

어차피 그따구로 야한옷입고다니는 싼년한테 뭘바람
라는 성범죄자에게 쳐주는 쉴드도 안사라짐

이게 개소리인건 맞는데

당장 우리아버지세대의 분들의 대부분의 의견이 위랑 같음

당장우리아버지도 뉴스에 성범죄 그런게 나면

아동성추행 이딴게아니면

'도대체 여자가 뭐 야시꾸리하게 입었길래 남자가 저렇게 달려들까?? 완전히 그냥 나 먹어줍쇼 하면서

남자를 유혹하는 옷을 스스로 원해서 입은거아냐? 저런년들은 의식수준부터 문제야 엉? 뭐 자기만족 집어치워

남자를 유혹하고싶은 야시꾸리한 욕망이있으니까 저런 옷을 입고댕기는거지'

이런반응이고 삼촌이나 큰아버지 외삼촌등 나이많은 분들은 대부분 비슷한 반응을보이심

쉴드가 쉴드가 아니내요
벗고다녀도 강간하면안됩니다

여자는 남자의 욕망을 욕망한다고 하지만 넘어서지 않아야 할 선을 지키지 못한 욕망이 더 개같지 않나요.

쓰고보니 뭔가 궤변.

의상체크부터 좀.. 집에 딸은 없나보네요

아들만 둘인 집안이죠

아들 둘이면 상병신이라는 소리만 해대며 딸을낳았어야댔는데 하면서 맨날 한숨만쉬지만요

그렇지만 성범죄따위를 옹호하고 싶진 않네요.... 절대로......

섹시하게 입은 여자가 지나가는데 성욕이 마구 일어서 정말 강간할 수 있나요 정상인으로서?? 글로 놓고 생각하면 그럴싸 해보이지만 현실로 생각하면 저건 말도 안 됨ㅋㅋ 인간이 무슨 성욕 컨트롤 따위 안 되는 짐승임?ㅋㅋㅋㅋㅋ 성범죄는 어느 정도 정신병자여야 가능하지 정상인은 엄두도 낼 수 없음ㅋ

세대가 다른데 이런게 논점이되나요

교과서에 옛날엔 치마 자로재면서 단속하던거 다들 보셨지않나

상대가 섹시해보인다고 따먹어달라고 나에게 외치는거 같아 이러면 걍 자진 발찌차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