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메3....

한번은 공략 그대로 따라하면서

 

나는 몰락 귀족따윈 하지 않는다(시작금이 많으니까). 재미없어

 

이런 생각으로

 

수도승려였나? 아무튼 그걸로 직업 시켰더니만

 

'보모가 되었습니다.'

 

ㅅㅂ.

 

그 다음엔 그대로 따라해봄.

 

다만 생일만 멋대로 정해봄.

 

그리고 왕궁 알바 해야할 시간에 대회 좀 나갔음. 우승은 했지만.

 

'왕궁 시녀가 되었습니다.'

 

ㅅㅂ.

 

(위의 껀 어떤게 직접적인 원인인지 모르겠음.)

 

다시 세번째 도전. 이번엔 완전히 그대로 따라해보려함.

 

근데 재수없게 대회에서 우승 못함. 돈이 쪼들리기 시작.

 

보육원 알바 시키고 아름다운 꽃다발 대신 스마일을 생일선물로 두번인가? 줌.

 

'보모가 되었습니다.'

 

ㅅㅂ.

 

네번째에서야 겨우 성공.

 

공략보고도 못깨는 더러운...

프메5가 갑임 ㅋㅋㅋㅋㅋ

프메5로 상기의 저걸 반복하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