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앞에서 머리를 잘랐는데...... 망했어요.

그냥..... 친구한테 수소문해서 괜찮다고 하는데 알아봐서 갔는데

머리.... ㅈ망했어요. 이게 뭐야...ㅠㅠ

주문을 그냥 '대충 적당히 해주세요..' 라고 했는데 진짜 그렇게 해줬음.

제가 의장이라던가 전혀 모르거든요. 재능도 꽝이고...

그래서 머리스타일이라던가 항상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데.... 이런 사태가....

이런건 도대체 어디서들 배우는건지 모르겠음 ㅠㅠ

대충 적당이 = 존슨컷(?)

대충 길이를 줄인 정도인것 같은데...

뭐 그냥 망했음.

그럴땐 왁스로 '잘' 만져 놓으면 됩니다!

걍 龜頭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