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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02 00:38:57 KST | 조회 | 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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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산그룹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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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자본금 1위/개인소득 1위를 달성한 나산그룹과 그 회장 안병균
왜 망했는가?
횡령이 너무 쩔어서...
실제 안병균 나산그룹 전 회장은 나산종합건설에서 756억원을 빌려 쓴 뒤 갚지 않았다. 나산종합건설의 도움으로 538억원 규모의 오피스텔을 지었지만 이 공사대금도 상환치 못했다. 뿐만 아니다. 나산그룹은 지난 1996~97년 이미 빚을 갚을 능력을 잃은 나산종합건설과 나산유통에 862억원을 빌려줘 돈을 떼였다.
못 받은 돈 받아드리는 아저씨들을 찾아갔다면 기업이 살았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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