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 친구가 양판소 양산 판타지 소설 빌려옴

배경은 조선시대 

천민으로 태어난 돌쇠는 나무하러 가다가 

다른 차원으로 빨려 들어감 

정신을 차려보니 중세 서양풍 판타지 세계 

다른 차원에서 온 돌쇠는 그 차원의 마법이 모두 먹히지 않는데다

" 상대적으로 " 힘도 무지막지하게 쎄서 나무나 찍던 쇠도끼 휘두르면 

그 판타지 세계의 강력한 괴물들이나 악당들이 죄다 즉사함

진짜 다크 메이지가 다크 피어를 시전했으나 돌쇠에겐 전혀 먹히지 않았고

돌쇠의 도끼질 한방에 머리가 날라갔다  막 이딴 내용이 실제로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나무야 미안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끼질한방에 날라갔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매 ㅋㅋㅋㅋㅋ 조선의 이매진 브레이커 ㅋㅋㅋㅋㅋ

이고깽에서 진화를 해가지고 이노깽[이세계에 노비가 가서 깽판부림],이역꺵[이세계에 역사적 인물이 가서 깽판부림]등등... 이고깽의 아류작이 졸라 넘쳐났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