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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01 13:33:40 KST | 조회 | 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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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포탈2 스토리 간략하게 알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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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틀리는 애퍼처 연구원들이 글라도스를 멍청하게 만들려고 만든 코어의 일종이었음. 근데 글라도스에게 안끼우고, 실험체들을 보살피는 역할을 맡김. 휘틀리는 그게 불만이라서 '첼'을 설득해서 글라도스를 쳐부수자고 함. 마침 '첼'도 글라도스에 대한 앙금이 남아있어서 따라감. 근데 우여곡절? 끝에 글라도스를 만나니까, "너 괴물"이라면서 테스트실에 집어넣음. 그리고 휘틀리를 부숴서 내다버림. '첼'이 테스트실을 하나하나 깨가고 있는데, 휘틀리가 중간중간 보임. 거의 마지막 테스트실까지 가서 휘틀리가 나타나서 '첼'과 함께 도망침. 그리고 터렛, 신경독을 못 쓰게 만들어놓고 글라도스에게로 단숨에 감. '첼'은 글라도스가 만든 함정에 빠졌지만, 터렛은 고장난 터렛이고 신경독은 안나옴 ㅋ 글라도스가 신경독 튜브를 가져오니까 휘틀리가 거기서 나옴. 글라도스는 포탈1에서 부서진 것도 있고, 많이 낡았기도 했으니 중앙 코어가 손상되어 있었음. 그 와중에 휘틀리가 왔으니 코어 감지 시스템이 휘틀리를 감지하고, 코어 교체 작업을 시작함. 근데 글라도스가 거부함. '첼'이 교착 상태 해결 버튼을 누르자 글라도스가 기절?해버림. 그리고 휘틀리랑 글라도스가 바꿔치기 됨. 근데 휘틀리는 배신때림. 글라도스에게까지 오게한 장본인이 누군데 은혜도 생각 못하고 '첼'을 밖으로 안내보내줌. 글라도스는 휘틀리를 얼간이라고 놀리지만, 휘틀리는 거기에 분노하고 엘리베이터를 추락시킴. '첼'과 글라도스는 1900년대 애퍼쳐 연구실로 떨어짐. 글라도스는 새가 물어갔고, '첼'은 옛날 애퍼처 연구실을 풀어나감. 우여곡절 끝에 감자가 된 글라도스를 자신의 포탈건에 끼우고, 출발. 다시 최신식 애퍼쳐 연구실로 올라와서 휘틀리의 테스트실을 테스트하게 됨. 근데 휘틀리는 멍청한 코어여서 테스트실 만드는데 서툼. 급기야 나중에는 협동로봇을 찾아서 '첼'이 필요없다며 '첼'을 죽이려듦. '첼'은 가까스로 빠져나와서 휘틀리와 직접적으로 대결함. 휘틀리는 글라도스와 '첼'이 싸우는 걸 비디오로 봤기 때문에 만반의 준비를 했음.
그러나 '첼'은 하얀젤의 원료가 월석이라는 말을 기억해내고 달에 포탈을 쏜다. 그러나 달로 모든게 빨려들어갔고, 휘틀리도 같이 빨려들어갔다. 빨려들어가면서 휘틀리는 제어권을 잃었고, 글라도스가 재빨리 제어권을 획득해서 휘틀리를 우주 저멀리 날려버렸다. 그리고 '첼'을 구해주고, 지상으로 보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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