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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4-29 10:28:59 KST | 조회 | 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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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혼자 정품 사서 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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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345116
우리나라 사람들의 의식이 이런 줄은 몰랐네요. 뭐, 저도 몇년 전만 해도 게임을 다운 받아서 플레이했었지만, 이젠 그러지 않습니다. 다운 받았던 모든 게임을 다 지워버렸고(Shift + Delete), 정품을 구매하고 있습니다.(패키지+스팀) 돈이 많냐구요? 그렇지 않습니다. 리뷰를 보거나 데모 플레이를 해보면서 '나에게 맞는 게임인지'를 스스로 판단합니다. 재밌을 것 같으면 가진 돈을 털어서라도 삽니다. 해보고 질리면 접어뒀다가 생각나면 다시 하구요. 일단 구매한 이상, 돈이 아깝지 않게 한달에 한번 정도는 꾸준히 해봅니다. 내 돈주고 산 게임이야말로 진정한 애착을 가질 수 있으니까요. 게다가 정품이니까 애프터서비스도 제작사로부터 받을 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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