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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Stressman
작성일 2011-04-27 23:29:58 KST 조회 140
제목
정떡에 대한 어떤 구절 인용

....비유하자면 영웅적 투사가 나서서 싸우고 몸을 던지면 속으로라도 박수를 쳤죠. 그런데 정치적 민주화가 된 이후에는 소극적.수동적 시민이 박수를 잘 치지 않습니다. 이상하게 들릴 수 있겠지만 '쫀쫀한 시대'가 온겁니다. 사람들이 타산적으로 생각하면서 움직이고 있죠.

 제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그러한 대중을 이기적이라고 비난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대의에 눈을 감고 자기 이익에만 급급하다고 비난할 것이 아니라 왜 이 사람들이 움직이지 않을까, 어떻게 하면 이들이 움직일까를 더 생각해야합니다. 파시즘 시대보다 지금의 대중은 훨씬 까다로워졌어요.... '

-진보집권플랜 中-



근데 진보는 종종 국민들에게 너무 가르치려드는 듯 함. 요즘 투표율 보면 사람들이 민주주의에 대해서 관심이 없어진 게 아니라 쫀쫀해진 거고, 그걸 탓할 순 없다는 생각도 들고...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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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네프 (2011-04-27 23:30:4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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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라고 하기도 무색합니다. 낡은 이념을 틀어잡고 있는경우도 많기 땜시
아이콘 CvTale (2011-04-27 23:32:5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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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보면 '우매한 민중'이니 하면서 결국 자기를 찍어야 '깨어있는 시민'이 된다는데 음 솔직히 그런어투로 말하는게 듣는입장에선 상당히 기분나쁜데 왜 그 어투를 버리지 못하는지 이해가 안감..
Stressman (2011-04-27 23:33:4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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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옛날엔 그런 말투에 박수쳐줬기 때문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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