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모두 역사속 인물에 대해 알아봅시다

오늘의 인물

잭 처칠 (1906 ~ 1996)

1차세계대전과 2차세계대전때 영국군 장교. 전투에 클레이모어 양손검과 장궁/석궁, 그리고 백파이프를 들고 나가서 유명해짐

1941년 노르웨이 상륙작전때 상륙정에서 내리자마자 백파이프를 연주하면서 독일군 진지에 돌격, 수류탄 투척후 클레이모어로 난리를 침

1943년 한밤중에 양손검으로만 무장한채로 독일군 박격포팀 등 42명을 항복시킴

1944년 코만도 팀과 함께 "622 지점"을 탈환하러 감. 부대원 전부 사망. 혼자 살아남은 처칠은 백파이프를 연주하고 있다가 독일군에게 사로잡힘

1945년 포로수용소에서 탈출, 230KM를 걸어서 미군까지 감. 병원으로 실려간 그는 다시 전장에 복귀하고 싶었으나 이미 전쟁이 끝남.

명언:

"망할 양키놈들. 저놈들만 아니었어도 10년은 더 전쟁을 할 수 있었을텐데."

"장교는 검을 항상 착용하고 있지 않다면 복장불량이다."

이러니 영국이 삽질했지...

돈키호테같은놈일세

니가 척준경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