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옵:월드앳워 클리어

왕십리 출장가서 엔딩보고 왔습니다...

(제 플레이 순서: 블랙옵스->모던2->월앳워)

(나머지 시리즈는 베테랑 모드 깨는거 옆에서 관전...)

 

1. 으어억... 레즈노브 동무 ㅋㅋㅋㅋ 블랙옵스 빌려준 주인장은 기억못하는데

오히려 최근에 연타로 클리어해서 저만 알아본듯...

 

2. 하기전에 했던게 모던2라 그런지

총기류의 화력이 너무 약하게 느껴짐...

일본놈들 뒤지질 않네요... 독일놈들은 어째 잘 쓰러지는데(모신나강 굿)

 

3. 텐노 헤이카 반자이 니미럴...

 

4. 언제나 느끼는거... 베테랑 어떻게 깨냐...

대충 아리사카로 긁어주면..

2차대전 일본군은 레알 병진군대였고, 독일군은 얼마나 질긴 놈들이었는지 여실히 보여준 WAW.

는 한글화가 진리

베테랑은 세이브&로드. 자동이니 쉽...

...열심히 엄폐하고 적 나오는 위치 대충 외우고 그렇게 하게 되더군요.

이제 수류탄 소나기 경험 하시죠

모던1은 건너뛰셨군요 ㅋ

저는 월드앳워-모던1-모던2 이렇게 순차적으로 했는데
월드앳워 할떄는 잼있었는데
모던1 하다가 월드앳워 다시하니깐 움직임도 영 부자연스럽고
왠지 그래픽도 구려보이고 그래서 재미없어지던데 ㅋ

그래픽은 모던1부터 같은엔진이라 한계가 보이더군요. 어쨋거나 월드앳워 재미도 있었고 한글화도 콜옵시리즈중 가장 나은 작품이라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