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스트로베리_Da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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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4-26 20:44:06 KST | 조회 | 248 |
제목 |
모든 설정덕후는 보시오, 마법의 역사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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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마법의 몰락
고대부터 권력을 가진 왕들은 1차적으로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은 초자연적인 거대한 힘을 자유로이 움직이는 마레피키움을 두려워 했으며 그걸 사용하는 마법사들을 경계하였다.
하지만 민사에 관한 재판은 민중들에 의해 이루어져 왕들로 부터의 직접적인 탄압은 없었으며 하물며 마법사가 흑마법
[-이 시대의 마법은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데 민중에게 이로운 백마법과 해로운 흑마법으로 나뉜다.-]을 사용하면 민중재판으로 엄한 형벌이 내려지기 때문에 흑마법을 사용하는 마법사는 아주 드물었다.
하지만 중세기에 들어서 그리스도교가 득세를 하기 시작하면서 마법사들의 위치가 크게 흔들렸다.
뒤에서도 설명 했듯이 마법과 종교는 원수사이라는 것을 알수 있을것이다.
-참조 나사렛 예수와 시라나이 아폴로니우스-
마법사의 위치와 수를 크게 흔들기 위해서 교회는 그리스도와 바울을 하늘의 구세주로 그렸으며 교회를 통하여
마법사들이 악마와의 계약이나 사람을 동물로 만드는등 사람들에게 악행을 저지른다는 근거 없는 루머를 퍼트리면서 부터 시작되었다. 대중들은 악마가 사람의 마음에 영향을 끼칠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악마를 근절하기 위해 애를 썼고 [이때 까지는 마법사들에게 씌여지는 누명과 탄압은 극히적었다] 1차 십자군 원정 이후 들어온 동방의 여러 문화와 사상이 섞여 이윽고 극단적인 방법으로 악마를 근절하기 시작했는데.그 첫번째가 악마의 하수인으로 여겨지는 인간의 처벌이었다. 그리고 카타리파의 탄압으로 민중들의 악마에 대한 두려움은 점점
커져만 갔으며 성전기사단의 박해와 실종은 그들의 두려움의 도화선을 당겼고 그 불똥은 마법사들에게 튀었다. '크로아티아'와 '스위스' 전역에서 벌어진 민중재판에서 수많은 마법사들이 화형에 처해졌으며 이에 반발해 날뛰는 마법사들로 인해 벌어진 스칸디나비아 대화제나 코냑 몰살사건등으로 인하여 유럽 전역은 마법사에 대한 공포가 흑사병보다 빨리 퍼져나갔으며 그리고 커졌다. 생각지도 못한 결과를 얻은 로마 교황청은 곧바로 이단 재판기구를 창설해 법정의 형태로 공식적으로 그들을 단죄하였는데 이는 이제부터 민간의 직접적인 처벌이아닌
공적인 집행관에의한 처벌로 바뀜을 의미하는데 여세를 몰아 마법교단을 세상에서 지워버린다는 의미가 들어난다. 그후 3세기 동안 엄청난 제노사이드가 일어나게되는데 이때 4만명의 마법사가 화형에 처해 한줌의 재로 사라졌으며 그들의 연구물들은 모조리 태워지거나 교회에 압류되었다...
그렇게 마법의 발전은 200년이나 뒤쳐지게 되었다.
종교와 마법의 융합
마법의 힘이 약해지자 교황은 이참에 종교의 권위아래 마법을 넣고자 노력했으며 첫번째 노력은
안셀무스의 종,마학에 대한 이론으로 결실을 맻는다.
'안셀무스'의 이론'을 쉽게 풀어보자면 '신보다 위대한 것은 생각할수 없다.'이다. 모든 것의 초월자는 거룩하신 신이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 주장은 '신'은 사유에 속하고 실제에서 존재한다는 말로 풀이된다.
그의 또다른 대표적인 주장을 들어보자면 '有는 無이며 처음이자 끝' 이라는 주장이 있는데 그속에는 마도학적
개념과 종교학적 개념이 오묘하게 섞여있다.
일반적인 마도학의 4원소 엔트로피를 보면 인간의 잠재에너지의 물질계 변환으로 무에서 유로써
원소 엔트로피가 올라가지만 자츰 자연계에서 존재하면 이 엔트로피는 점점 낮아져 결국에는 '0]으로 돌아간다.
그러므로 마도학의 개념에 영원성 이란 포함되지 않는다. 하지만 종교학자인 '안셀무스'는 신이야말로
이 마도학의 원소 엔트로피를 뒤집을수 있는 절대적인 힘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한다. 자세히 풀어서 설명하자면
신은 '속성' 속에 '존재성'까지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신이 존재성이 결여 되어 있으면 불완전하며 가장 위대한 것이라고 말할수 없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신은 세상 모든 속성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 된다. 이는 성질만을 즉 그 원소의 속성을 연구하는 ;마도학;의 이론을 모두 포함하는 글귀로서 마도를 이용해 신을 증명한다. 따라서 이성으로 존재를 설명한다는 말로 풀이 할수 있다는 것이다. 절대적으로 융합될수없는 마도와 종교를
마도의 원소개념으로 신의 존재를 입증한 안셀무스의 이론에 종교의 권위는 점차 높아져갔다.
그리하여 교황은 '아우구스투스'의 말을 인용하며'믿기위해 알려는 것이 아니라 알기위해 믿는 것이다'라는 주장을 펼치며 서서히 종교속에 마법을 융합시키기 시작한다.
[중략]
하지만 마법사이며 종교학자인 '로스켈리우스'는 '보편이란 우리들이 만들어낸 단순한 추상불에 불과하다' 고 말하며 '아퀴나스'와 '안셀무스'의 실념론에 반대입장을 표명하기 시작한다. 즉 보편은 개체의 뒤에 존재한다는 말이되는데 이는 이성이 존재하는 자연계의 존재위에 신이라는 추상체가 만들어짐을 의미하는데 이런
증명론과 실념론의 영양가 없는 분쟁은 계속된다.
[중략]
...그렇게 시작된 논쟁으로 자연스레 융합될것 같았던 마법과 종교는 다시 갈라지기 시작한다. 후에 '아벨라르두스'에 의하여 '로스켈리우스' 와 '안셀무스'이론을 정리하여 논쟁은 종식되지만
그때는 마법과 종교는 확실히 갈라진 후이다. 이렇게 마법과 종교의 깊은 골은 더욱더 깊어만 갔다.
여기 역사 설정덕후 하나 추가요
아하핳 하하ㅏ하 고3때 부터 정리하던 마법역사 설정인데...뭐 진행도 0% 입네다 그려 ㅋㅋㅋ
실제 역사와 마법을 융합하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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