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사교 기피증이라해야할까요?

 

전 기본적으로 제 의견과 저자신을 드러내는데는 거리낌이없고

 

프당당 컨셉이 거의 제성격이다싶을정도입니다..

 

강초원까는 그런인터뷰하는거빼면요

 

근데 일반 대화같은거하는건 끼는게 너무 공포스러움.

 

사교적인대화요..

 

왜그러냐면

 

내가 한 말이 다른사람한테 안좋게영향미치는게 너무 너무나도 두렵습니다..

 

의견드러내고 질문하는 그런류면 거리낌없지만요

 

그런 분위기 맞춰주는거.. 분위기 메이크하는거 경험으로 커버해야하는거저도알지만

 

너무두려워서 시작조차할수가없습니다

 

너무나 답답하고 저자신한테 너무 짜증이나고 분해서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정말로

 

조언을 부탁합니다..

술 정도껏 드시면서 자신감을 키워보세요, 낯선 여자나 지인 통해 알게된 사람들이랑 대화도 나눠보시구요

근데 남이 먼저 말 걸어주면 ㅈㄴ 잘 말하지 않음?
그런 유형 같은데

말을 하셨다가 뒷수습이 잘 안되시는게 문제같은데....음..
의도적으로 말을 줄이고 중립적인단어만 골라 써보세요. 효과가 있을지도

ㄴ 원래 그런 게 어렵긔

기본적으로 전 상당히 외향적인성격입니다

여기 아이디의 entp도 제성격을 나타내는 단어이인데

e가 외향의 e거든요 ㅎㄷㄷ

설명하는거할때는 정말 티끌없이 당당하게 잘하는편입니다 ㅋㅋ.

말 걸어주면 요즘은 그나마발달해서

사람 기분안나쁘게 잘 받고 얘기할건덕지생기면 가끔얘기합니다

원래는 제가 먼저 말 많이했어요

하지만 분위기 파악안하고 그냥 닥치고 내생각만말하는거라 배척당했죠.

말하다보니 쓸데없이 섞여들어간거같네;

이건뭐 대인 기피증도아니고 ㅠㅠ

[원래는 제가 먼저 말 많이했어요

하지만 분위기 파악안하고 그냥 닥치고 내생각만말하는거라 배척당했죠.]

이미 님이 다 아시고 잇는 데요
이거 고치셈

너무 빠른시간내에 고치시려고 하시지말구 천천히 의식적으로 다가가려고 노력해보세요. 상식적으로 내가 이상황에서 이러한 행동을 해야한다고 생각을하고 말을하면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려면 무엇보다 침착한 마음을 가지셔야 합니다. 왜 그런말 있진아여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텔레로리//

제가 진짜원하는건 그게아닙니다

그걸인식한이후로 분위기를 신경쓰고 말하려하는데

시작하는거부터가 너무 두렵습니다

어떻게시작해야할지도모르겠습니다

ㅠㅠ

네 저도 빨리 고치는거까지 바라지는않습니다

초딩수준부터 시작하는거니까요..

문제는 상식

저나름대로 상식적으로 생각한행동이

!?한 반응을 자아내요 ㅠ

상식자체가 틀어진...

일단 말을 아예 하지마셈
애들이 말할 때 님은 논술 공부하는 것처럼 내용 정리하다가 딱 중립적인 의견만 1마디씩만 뱉는 연습해보셈
저도 이랫긔

수많은 선택중 개념있는 선택을 하는게 중요하겠죠.
주위에 개념있다고 생각되는 사람을 찾아서 좀 닮도록 노력해보세요.
상식이 틀어졌다 하셨는데 예를 들어서 말씀해주시면 좋을텐데..

지티아이//아 안되요

절때로 개념만큼은 제가 깨달을꺼지

남을 닮진않을껍니다

다만 개념있는애에대해 왜개념이있게되는지 연구하는것정도는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