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아버지가 의사이신분 계신가요

아 다름이 아니고

제가 학교에서 '의학개론'이라는 수업을 듣는데

이번 중간고사때 레포트 주제를

'의학 드라마의 허와 실'로 정했거든요

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일반인이 이런 드라마를 어떻게 봐야하는 관점에 대하여

전문가의 의견이 필요한데 제 지인들 중에는 의사가 없어서요

흐긔흐긔...

꼭 아버지가 아니고 가까운 지인에게라도 여쭤봐주실 수 있으면 되는뎅 ㅠㅠ

여기 의대생은 있었던거 같은데

한분 계셨는데 코럽트 님이셨던가?

부검은 말이야 객관적인 시선에서 바라봐야되...

대군주파이한테 물어보셈
의대생 노리고 있음

우리 아버지도 의사지만
저번에 병원 가서 아부지 말듣다가 이렇게 되었다니깐
의사선생님이 "믿을 사람 말을 믿어야지!!" 함 ㅋㅋㅋ...

근데 의학드라마가 상당히 의사를 매력적인 직업으로 그리는게 맞긴 함...
현실은 피곤한데...
아부지 계신데 의학드라마 보면 자꾸 옆에서 뭐라고 하셔서 잘 안봄요 ㅋ

엔하위키 보면은 그런 드라마들 오류라던가 나름 잘 까던데

누가날찾는가 ㅋㅋㅋㅋ

ㄴ 오호 혹시 저 위에 말한 내용에 대하여 생각하시는 개인적인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드라마자체를 안봐서......

드라마 보면 환자 치료비에 대한 얘기는 전혀 안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