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에서 학구적인 분위기를 기대하는 건 착각

안타깝지만 그것이 현실

 

점수 맞춰서 온 재수생이 70%, 운 좋아서 붙은 애들이 29%, 정말 좋아서 온 사람이 1%.

 

물론 정확한 수치는 아니고 체감상 그렇다는 이야기

 

저도 이동네 오면 매일 윤동주와 기형도를 논하고 각종 문예전에 함께 참가하여 밤을 새며 시를 노래할 줄 알았지만 

 

현실은 학교,술,집,학교,술,집

그건 하기 나름

에휴...

알콜!!!무한한 알콜!!!!!!
술이 들어간다! 쭉쭉쭉!쭉쭉!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할거야

혹시 그건 서울의 대학들과 지방쪽도 그런가요???
더욱더 배우거나 알기위해 대학을 갈려고하는건데...(공부쪽은 아니지만...)

물론 공부는 합니다만 그 공부가 자기가 원하던 공부일 확률도 극히 적고...

학교별로 다른 학풍의 문제일런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매일 술집에서 신촌의 명가수를 소개하고 있어요

마이드림//서울도 그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