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물질만능주의가 과연...좋은것일까요?

예전 원시시대가 오히려 인간적이지 않을까요? 아니면 '완벽한'공산주의나요(구성원이 모두 성심성의껏 일을 하고, 모든 직업의 연봉이 같은경우. 심지어 총 통치자 조차도. 물론 기피직업에 따라 약간의 연봉차는 난다)

솔직히 요즘 돈으로 부모자식 갈라먹고 친구 갈라먹는거 보면 쫌......

그게 불가하기 때문에 자본주의를 채택하는거죠

그 '약간'이 큰차이

완벽한공산주의가어딧음;

공산주의가 제대로 돌아가기만 한다는 가정 하에 그건 최고로 이상적인 겁니다.

공산주의 개념 자체는 정말 완전히 이상적이에요.

확실히 공산주의가 이상적이긴 함... 다만 인간이라서 그걸 100% 구현이 어려움.. 그대안이 사회민주주의인데... 음...

물질만능주의랑은 좀 다른개념이죠
아무튼 공산주의는 미래가없슴니다 인간은 바보가아니니깐요

똑같은사람 월급 150 주고쓰나 300주고쓰나 능률에서 확연한 차이를보이는게 현실이니깐요
모두가 bmw 타고 100평원룸에 맛잇는거먹고 조은거입고 동등하게 살수는없는거고~

공산이라기보단...
그땐 생존을위한 협동으로 보는게 올바를거같네요
게다가 원시시대나 어느시대의 나라나 부족들중엔 '차별'이란게 당연히 존재하였죠
그러므로 전 차별을 존중하지않지만 대부분은 인정하는 편이죠 물론 지금의 자본주의가 낳은 빈부의 차이에 대한 차별말고요
윗분들이 말한대로 공산주의를 성공적으로 이루는건 거의 유토피아를 이루는것과 같다고 보면 이해가 좋을듯...
자본주의안에서 발전하면서 생긴 문화 지체현상에서 물질만능주의가 생겨서 인간성이 바닥으로 떨어졌긴하지만...
연봉차는 개인의 노력에서 이루어진거라면 거의 정당하다고 생각하네요 공동으로 나누는건 좀아니라고 생각하고요

ㄴ 문젠 그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루어지기 힘든 현 사회시스템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