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에 자살 실패자 없음?

 그런거 소문나면 주위사람들이 좀 잘대해준다든지 그럼?

 예전에 그 인터넷 강의 듣다 들은사연인데

 한 여학우가 차여서 눈물을 흘리며 자살을 시도했는데 목을잘못매서 턱빠지고 턱이 퉁퉁부어서 자살도 못하고 12시간을 공중에서 빌빌대고 있다 구조됬다 캄.

 그거 생각하니 갑자기 주위에 자살실패자생기면 뭐라해야할지 모르겠네염.

재탕. 관심좀.

자기도 그런경험 잇다는식으로 위로해주면조을듯 그런경ㄹ험 없어도 ㅋ

올ㅋ

저게 사실이라면 굉장히 불쌍하네

엄청 친하면 가루가 되도록 까줄 거고
별로 아나 친하면 잘 대해줄 듯

전혀요 저도 최근에 알았는데 초딩때 친구가 중학교에 가서 친구가 없어 자살하려고 했는데요
지금껏 걔는 해브피피로 그것때문에 놀림받음요

아는 동생이 자살할려고 약먹었는데 맘 고쳐먹고 병원가서 위 세척함.
그냥 계속 살아있는거니까 잘 대해주면 되지요.

고등학교때 언넘이 커터칼로 손목그으면서 떨어질려고 발버둥치는거 주변애들이 발목붙잡아서 살려낸적있는데 그이후로 그냥 그럭저럭 산듯요
물론 주변에서 많이 챙겨줬겠죠

ㄴ커터 나이프로 손목 그으면 출혈이 생겨서 100% 사망 일텐데요..

분광기 // 과다출혈로 사람 죽으려면 꽤 오래걸림. 그 두꺼운 동/정맥을 커터칼로 그으려면..-_-

분광기 전투모드// 사람 손목이 커터칼로 죽음에 이를 정도로 약하지는 않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