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진지하게 덕후산업을 들여오는곳도 있구나.

http://www.aniplustv.com/

동생이 말하길 요즘 신작들은 싸그리 수입해댄다고 하더라고요.

보니까 좀 지난것들은 그냥 무료로 풀어버리는 대인배 스러움도 갖추고 있는것 같고.

확실히 이제까지 이정도 수준으로 나선 업체가 없으니만큼 이거 제법 돈벌이가 될걸로도 보임.

배아프다.....

애니플러스 원래 그랫는데여
저번에는 성흔의 퀘이서 방영 할 뻔함

근데 인터넷이란 공간 특성상 덕후들이 많이 눈에 보여서 그렇지 대비 인구수 자체가 많진 않은 것 같은데... 한국에서 덕후산업이 살아남을 수 있으려나요ㅇㅅㅇ

음 덕후 인구는 꽤 되요. 문제는 이들의 지갑을 열만한 역량을 지닌 사업자가 나오냐 마냐가 관건이겠지만

근데 애니플러스는 더빙을 안 하죠. 그냥 자막만.

뭐, 해서 괴악한 경우가 나오는 거 보다는 그냥 자막만 해주는게 좋기도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