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기사 보다가 생각난건데

연예인들이 군대 안갈려고 용쓰는게

갔다오면 대중들의 기억에서 잊혀지고

완전 듣보잡 되니깐 그것 때문에 최대한 늦게 가거나 안갈려고 하는건데

애초에 대중들이 군대 갔다온 연예인들 더 대우해주고

고생했으니깐 더 기억해주고 그랬으면

연예인들 군대 안갈려고 용쓰는 현상 같은거 없었을텐데

대중들한테도 좀 책임이 있는것 같은 생각..??

싸이는 군대를 두번 갔다왔는데도 잘만 날아다니더만...
문보살은 말할 것도 없고.

결국은 다 핑계임다. 능력있는 사람이면 군대 다녀와서도 충분히 대성 가능해요.
스티붕 유나 신동현같이 그런 비겁한 족속들이나 피하는 거빈다.

근대 TV에는 하루에도 많은 신인들이 데뷔하는데 그 신인들이 TV에 나오면서 군대간 연예인들을 팬 제외하고 잊는게 당연한거 아니겠음? 이건 대중에게 문제가 있기 보다는 연예계 시스템이 그렇다고 해야할듯.

무지한 대중들은 특별한 사람인 연예인이 국민의 기본적인 의무를 이행해주시면
고생했다고 더 기억해주고 살펴줘야 합니다.

ㄴ 또 듣고 보니 그렇넹... 나 군대갔다왔는데 학점 더 잘주지도 않고 ㅋ
뭐 날 기억하는 사람이라곤 같은시기 군대갔던 남자동기들 ㅋㅋ
여자애들 4학년 되서 뭐 취업한다고 학교도 안나오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