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람을 안햇더라면..

바람을 햇던때가

 

초3때

 

한창

 

빠른 인터넷이 보급되기 시작할때

 

2만냥짜리 인터넷비 내는 모뎀달고도

 

이메일이나 사전검색 정도밖에 못하던 내가

 

(컴퓨터 게임이란걸 몰랏던..)

 

친구 따라 강남간다고

 

이전부터 전화선 연결하는 모뎀으로 바람하던

 

친구 따라 바람을 알게 되고

 

바람을 알게되니

 

PC방의 존재를 알게되고

 

정액 이란 개념을 알게되고..

 

폐인이란 개념을 알게되엇는데..

 

만약 바람을 안햇더라면

 

지금처럼 살지는 않을거같음..

 

바람을 알려준 친구가

 

리니지나 뮤를 했엇다면..

 

끔찍하네.. =ㅁ=

전 뮤 온라인 해봤는데..
근데,리니지1은 안해봤어도 2는 플레이 해봤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