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한테 스투샀다 하니까 까이네요

유일하게 내가 사고싶게 만든게 스타크래프트2네요....

이상하게 다른 게임들은 패키지로 같고싶은게 없었어요

스타도 초1때부터 형때매 PC방에서 접하다가

집에서 너무 하고싶어서 불법다운했고.....

워크3도 등등 모든 게임을 산적이 없었는데.. 포탈도 마찬가지고

근데 이상하게 스타2만큼은 진짜 가지고 싶더군요

솔직히 지금 게임이 재미없지도 않고(신뿌만 하는건 문제)(신뿌 잘하는건 자랑)

근대 학교에서 애들한테 드디어 스투샀다 하니까

"그걸 왜사냐 P2P에서 다운받지 ㅄ야" 하더군요

보아하니 스투에 대해서 잘 모르는거 같아서 "그래 니 잘났다"하고 넘겼음...

님들도 다른사람한테 스투샀다 라고 말하면 "그걸 샀냐?" 라고 까임?

ㄴㄴ

아니 뭐 자기가 좋아해서 돈주고 사는데 뭐...

외사 -> 왜사

전 고교때 패키지 구입의 중요성을 설파하고 다녔죠.

근데 본인도 돈후달릴 때는 일단은 다운 받을수밖에 없더이다.

돈 생기면 구입하기도 했지만.

역시 젤앝훌 님처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옳다

신뿌..
신전 뿌시기 ㅋㅋㅋ
근데,스2를 p2p에서 다운 받으면 시디키 입력해야 되지 않음?

냅두세요...... 아직 물건을 산다 라는 개념이 안잡힌듯.....

마치 "컴퓨터를 왜사? 그냥 훔치면 되지 " 라고 하는 것과 다를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