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프트중 괜찮다고 생각하면 그냥 구매해서 합시다.

뭐 게임도 옥과 석이 섞여있긴해도 기본적으로 돈 주고 구매해줘야

그쪽도 수익이 생겨서 더 나은 게임을 개발해주고 하는데

 

 

한국 게임시장은 90년~2000년도쯤 까 패키지시장이 활발했다가 금새 무너짐

왜? 다 공짜로 다운 받으니까.

 

지금 콘솔시장도 한글화해주고 한국성우도 기용해주고 현지화 해주다가

이젠 한국 자사 철수시키고 한글화도 안해주고 그냥 발매시킴

 

올해 초반만 해도 한글화 취소된 작품 여러개임

 

 

 

게임을 하는 유저가 100이면 그중 사서 하는 유저가 10~20인데 수익이 안나오죠.

결국 옛날 콘솔 초창기처럼 ps1시절처럼 비싸게 힘들게 사야하고

일판이나 영판 외국어를 번역해가며 대사집짜며 읽으며 해야하는 시대가 도래할거 같음

 

 

 

 

솔직히 게임도 하나의 취미생활이죠.

 

학생들이야 자금이 달린다지만

직장생활하는 성인이라면 하나의 취미생활로 즐긴다면 좋아하는 게임을 구매하는데 인색해질건 없죠.

 

막말로 취미생활로 스노우 보드를 탄다면 보드복에 보드값에 이런건 안 아깝고

볼링다닌다면 볼링공에 장갑에 아대에 신발가격등은 안 아깝고

낚시한다면 낚시대에 간이텐트에 취사도구에 기타 낚시도구들 가격은 안 아깝나요?

 

 

취미생활에 돈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근데 가급적 정말 가치가 있고 괜찮다라고 생각하는것만이라도 돈 주고 구매해서 즐기면 하는 바램이죠.

 

 

 

국내게임사가 온라인과 캐쉬에 올인해서 매진하지말고

예전처럼 패키지 게임좀 내줬으면 하지만 현실은 수익때문에 불가능하죠

 

 

 

 

 

 

 

ps. ㅅㅂ 진삼6좀 한글화 해주면 안되겠니..?

일단 업로더들 부터 징역 5년씩 먹이고 시작하죠

저도 그래서 패키지 구매하고 그래요

마지막으로 산게 워해머 레트리뷰션... 산거 후회 안할 정도로 재밌는

그 전에는 멀티도 안되지만 재밌어서 산 메스 이펙트 2

물론 전 돈을 최대한 안쓰려는 경향이 있어서 (하루에 한끼만 먹고 삽니다)... 그래도 아무리 게임이라도 취미생활, 인생에 재미를 주는 요소기에 돈이 아깝진 않습니다.

아 조언 한개: 데모 등을 꼭 해보고 구매하세요

시험 끝나면 폴아웃3 GOTY랑 뉴베가스 구매하려고 생각중.

체험판의 중요성이 드러나는 부분

제가 구입한 게임들 :
스타크래프트1(오리&브루드워), 워크래프트3(ROC&TFT), 레프트4데드2, 고든 프리먼의 하프라이프2 두번째 에피소드

정품을 구매하는게 정말 좋은거죠. 자신이 돈을 주고 샀기 때문에 그 게임에 대한 애착도 크고 기억에 더 잘남거든요.

그리고 DLC 형태로도 팔다보니 다운속도만 잘나오면 PC방에서도 설치해서 할수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