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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4-19 06:09:27 KST | 조회 | 158 |
제목 |
한국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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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에 관련해서 의견을 듣고 싶어서 글을 적습니다.
정확하게는 도움을 요청한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제가 요번에 학교에서 한국문화에 대해서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소개하게 되었다기 보다는 자진해서 교수님과 학생들에게 수업 한시간을 한국에 대해서 소개할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왜냐!!
한국이 어디에 붙어 있는지도 모르고 S.KOREA와 N.KOREA 차이점도 모르고 (물론 모르수도 있죠) 같은 나라냐 왜 이름이 다르냐 하는 등등의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번기회에 한국을 조금은 알리고 싶어서 교수님과 수갱생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수업 한시간을 받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며 제가 소개하게 되는 시간에 수강생은 대략 50명이고 96% U.S 학생입니다.
그리고 같이 수업듣는 친구들이 자기 친구들도 제가 발표할때 같이 오겠다고 하고 교수님도 다른 수업때 홍보해주시겠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제가 수업시간에 어떻게 한국을 모르수가 있냐고 조금 강하게 어필했습니다.)
즉, 저는 간단하게 같이 수업듣는 학생들에게 한국이 무엇인지만 알려줄려는게 조금 커졌습니다.... ㅠㅠ
음, 제가 한국 영상도 찾아보고 사진도 찾아보고 했습니다.
그래도 왠지 제가 보는 한국, 저 혼자의 생각으로 한국을 설명하기 보다는
여러 사람의 의견과 생각도 알고 싶고, 좋은 자료나 사이트가 있으면 참고하여 더 나은 발표를 준비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를 위해서가 아니라 한국을 알리기위해서 도와주십쇼.
제가 이것을 통해 학점을 잘 받겠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왜냐하면 다음주면 저희학교 시험있고 방학입니다.
제가 발표하는 것은 다음주 수요일인데 이미 방학이거나 남은 시험은 필기입니다. 발표나 기타등등은 이미 끝난 상태입니다. 절대 저 자신을 위한것이 아닌 한국을 조금더 자세이 그리고 저에 한국이 아닌 우리모두의 한국을 좀더 자세이, 좀더 잘 알려주고 싶어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 글이 자게에 맞이 않다면 자삭하거나 다른 게시판으로 옮기겠습니다.
또한 제가 애국자가 되겠다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미국학생들에게 한국이라는 나라를 기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ps)오타난 부분은 죄송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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