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누가 마법의 눈깔 가지게 되는 애니? 그거 나름 재밌었는데

그림이 괴랄했지만 (그래도 익숙해짐)

고1인가? 그때 제목이 기억이 안나지만 어떤 고등학생이 무슨 황제의 아들인데 누구를 만나서 사람을 조종할 수 있는 일회용 눈깔을 박은후 제국과 맞서 싸우는 내용으로 기억

음 딱히 감동 등등 전혀 없었지만 기숙사에서 TV도 없고 컴터도 거의 없고 할일이 없어서 보게 됬는데 말입니다

음 솔직히 전투보행기계보다 탱크 나오는게 더 좋았는데... 도저히 왜 전투기와 핼기와 유도미사일과 개념을 가진 나라라면 저딴 병기를 쓰는 나라에게 먹힐까가 주된 감상 내용이었음요

그래서 줄거리도 딱히 기억 안남

그냥 좀 많이 괴랄함

마법의 눈깔이라길레 유희왕..인줄알았네

코드기어스 말하시는건가

코드기어스. 그 젓가락 몸매보고 기분나빠서 중도하차.

코드기어스

딱 보니까 코드기아스 이야기네

ㄴ 코드기어스는 클램프의 미친 8등신 커버할 정도로 스토리가 쩔어서 잘 봤는데요 저는 ㅋㅋ

아마 그게 맞는듯

코드 기어스인거 같은데. 클램프 원안은 원래 다그럼. 오히려 클램프 원안으로 유명해졌을텐데... 호불호가 갈리는 원안이긴 하지만.

코드기어스인듯 전 꽤 잼게 봤음

글고 쓰래기같은 이족보행기계라도 코드기어스에 나오는건 기동성 꽤 좋아보이던데.. 슬래쉬 하켄으로 날아다닐수도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