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십자군이었나요

원정중 식량이 떨어져 약탈을 하다가

결국 분노한 원주민들의 습격으로 전멸

전쟁이요? 종교적 신념이요? 이 둘은 그저 처음에만 같이 존재합니다

나중가면 그냥 아무 의미없는 것에 불과해요

십자군만큼 인류의 대뻘짓이 없는데...ㅡㅡ;

신념이 아닌 돈과 영토를 위한 전쟁이었음

그거 1차 아님
1차 십자군 인원이 몇명이엿는데 원주민 따위한테 전멸당함 ㅡㅡ

대뻘짓이라니
역사적의의는 존내많음.

덤으로 야만스러운 백인들보다 우월했던 중동느님들이 몰락의 길을 걷기 시작한 계기...
어찌보면 요즘 중동의 안습 상황은 십자군에서부터 그 기원을 찾을 수 있을지도요.

그니까 성전 좋아한다는 그 애도 그건 알고 있는데

실제 '성전'이 아니라 '성전'이라는 개념이 끌린다는 거겠죠. 밀덕들이 무기의 파괴력은 무서워하지만 그런 거에 끌리는 거 비슷한 거라구 생각

솔까 십자군 전쟁의 의의? ㅈ까라하셈
그냥 우연히 부산물적으로 생긴걸 갖다가 전쟁으로 생긴 이득마냥 미화하는거임.

텔레로리 // 전멸은아니고 나라단위에서 공격받았어요. 원주민이라해서 무슨 미개한 우가우가들 생각하나본데 동유럽국가를 원주민이라 쓰신듯.

그래요? 몇차였지 ㅋ
머 그런건 상관없고
일단 십자군이 역사적 의의는 있지만 뻘짓은 뻘짓

라이브링거 // 갓중동의 몰락은 서양인들이 만들어낸게 맞긴한데 그떄 망한거아님. 오스만투르크말기부터 망조들어서 그렇지..(그떄가 유럽 리즈시절이기도하고)

오해하는 사람이 많은거 같은데

전 역사적 사건에 끌리는 게 아니라고요 엉엉 십자군 원정은 인류의 흑역사긔

1차 십자군 때에 원주민 습격으로 전멸한 경우는 못 들어봤네여. 예루살렘 점령할 때까지 패배한 적이 없었음. 대신 식량이 떨어져 원주민을 잡아먹긴 했지요.

그리고 중동 이슬람권은 십자군 이전부터 골병든 상태였어여. 그리고 십자군 이후에도 터키가 흥한 걸 보면 십자군 탓만 하기도 힘듬.

개념의극한 // 떡밥이 다른쪽으로 샌겁니다. 님은 이제 안중에도 없을거임 사람들한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