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근데 종교 전체가 싫은 건 아닙니다

예컨데 전 성전이라는 개념이 매우 끌리더군요

지하드, 크루세이드 등등

종교 자체는 싫은데 성전의 매력이 있다는 것은 인정

아 그리고 천주교 거대 성당, 그레고리오 성가 그런것도 좋아해요

분위기르르 좋아하시는군요

변태

전 신을 믿지는 않지만 신성한 의무를 위해, 자신이 생각하는 성스러운 정의를 위해 싸운다는 개념에 매력을 느낌


하지만 알카에다는 좀 아닌듯

신을 등에 업으면 머든지 가능하지.. 범죄조차도 신의 뜻이라고 하면 되니. 쩝.

성전에 뭔 매력이 잇어 ㅡㅡ 웃기네

이제 워해머 세계관에 빠져드셔서 인퀴지션 하악하악을 외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