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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4-14 22:30:35 KST | 조회 | 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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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령님 과외비 연체글 읽다보니 생각난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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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이스트'라는 학원을 다녔었는데
전설의 고2가 한분 계셨습니다.(선생님한테 들은 거에요 ㅋ)
사는곳은 목동 하이페리온 60몇평? 이었나?
그리고 그사람 부모님이 유명 교회 장로셨다고 합니다.
막 기부금 한번에 300~500씩 내고 아마 직업이 사업인걸로 알고있어요
근데 학원비를 안내는겁니다....
근데 학원입장에서도 이색휘 함부로 쫒아낼수도 없는게
집이 워낙 부자인거 알고 있거든요
글고 학원강사가 함부로 전화할수도 없는게 워낙 부잣집이라 위엄이 넘쳐서:::::
뭐 그래서 결국 6개월치 600만원인가 쿨하게 냈다고 합니다...
글고 이 기록은 아직 꺠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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