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엑하기전에 하나만 더. 여친사귀시려면

여친이나 그냥 친구나

 

사람 잘 사귀려면 가장 중요한건

 

'들어주는 것'.

 

잘 듣는 사람이라면 누구와도 친해질 수 있을거임.

 

무슨 의미인지 해석할수 있는 사람이라면, 잘 듣는 사람으로써의 자질도 충만하다고 생각되네요.

엉엉 잘 듣는 사람으로써의 자질이 충만하지 못함 ㅠ.ㅠ

그 잘 듣는게 세상에서 제일 힘들다는걸 상담 배우면서 알게 되죠

나도 말하는 것보단 듣는 것이 좋은 사람인데.. 경험에 비추어 봤을 땐 단순히 들어주는 것만 해서는 안된다고 봄...

Sappheiros // 그러니까 '잘 듣는다'고 했고, 사전적인 듣는다의 의미가 아닌 진 의미를 알아야 한다고 써논거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