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사람은 자기가 안하는거나 모르는건 다 싫은거 아님??

꼭 일본의 오타쿠 문화에 한정지을 필요가 있음??

까놓고 말해서 그냥 자신들의 기호나 성격에 맞지 않으면 배척하고 보는게 인간 아님?

덕후 깐다면서 나오는 논리가 결국은 자신들의 베타성을 합리화 시키기 위한 주장일 뿐이라고 보는데.

물론 많은 사람들의 기호에 맞지 않는 제재를 가지고 게시판을 온종일 도배해대는것도 옹호 못해주겠지만.

개념글 추천.

그냥 자기가 보기 싫은 글은 올리지 마라 라고 하고 싶은데 그러면 까이니까 다른 사람들 붙여가면서 혐오가 어쩌니 저쩌니 하면서 하는거지 거창한 이유따위 없이 그냥 내가 보기싫으니까 올리지 마라 이거죠. 이런 사람들이 좀 줄었다가 스2게 닫히더니 갑자기 추가됨

씹덕들이 피해의식 가지고 사는건 사실이져. 힙덕들도 일반인들이랑 대화할때 다이나믹듀오, 드렁큰 타이거 이런 메이저한 이야기를 하면 했지 내피 루츠 신보 이야기를 하진 않잖아여. 소개하는 그런게 아니라 "내피루츠 신보 3번 트랙 들어봄???"하면 이상한 놈 취급 받아요.

문화를 배척하는게 아니라 그 문화를 즐기는 사람들이 이상하니까 그런거죠.

모든지 중도가 제일 중요해여 그래서

'씹덕' 이라고 하지마세요. 그거 욕임.

내피루츠를 모른다고 하면 그 힙덕은 "아, 글쿤 시간 나면 들어보셈." 이정도겠지만 씹덕들은 "작품성 쩌는 작품이라능..."

하니까 문제가 되는거

다수가 혐오스러워 하면 자제해야함 ㅇㅇ

애시당초 덕후 구분자체부터가 애매모호함. 여기서 둘리/마징가z 만 봐도 덕후라는놈도 봤는데
더 말이 필요합니까? 짤 하나만 올려도 일단 덕후라고 까기 바쁠뿐이에요 ㅇㅇ.
그냥 자기가 싫어하는거고 혐오감이 드니까 배척하는 사람들만 있는건 아니겠지만 그런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