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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4-11 01:14:17 KST | 조회 | 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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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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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하다 보면 비글을 산책시키시는 분들이 몇 분 보입니다.
털도 윤기나고 사람에 대해 붙임성도 굉장히 좋아서(사람에게 꼬리치며 순하게 치대는 게 귀여웠어요) '아 무지 착하고 귀여운 개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애견 사이트 가서 비글 얘기하니 대부분 몸서리를 치시더군요 ㄷㄷ;;;
아무래도 아기나 아이와 같이, 제3자가 구경하는 거랑 직접 키우는 입장은 확실히 다른가 봅니다.
뭐가 어쨰서 다들 그렇게 몸서리치시는지는 잘 파악 못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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