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하면 무서운 그림

 

 

 

 

위는 정신병자가 그린 그림

아래는 정신병자가 본 그림 (원본)

 

 

 

 

 

이 그림을 그린 사람은 매우 심각하고 희귀한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

그는 끊임없이 자기 주변에서 환영에 시달리고 있다.

또 그는 어떠한 공포증을 가지고 있다(공포증의 정체는 알려지지 않음)

 

나의 정신 의학과 교수는 강의 도중 그림을 보여주며

이 그림 안에는 그림을 그린 사람의 정신병을 확연히 나타내는 자취가 있다고 말했다.

 

교수는 그 자취가 무엇인지 밝히지 않으며, 학생들이 그 답을 맞히도록 내버려두었다.

교수가 제공한 유일한 힌트는 이러했다.

 

"세밀한 부분에 집착하지마라, 대신 그림 전체를 보아라.

그가 가진 공포증의 정체를 발견할 수 있다면 답을 알아낸 것이다.

이 그림 안의 시간, 바로 전에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 자문해보라.

그림 안 자질구레한 개채들이 없다했을 때, 그림 안의 장소는 어떨지 생각해보라"

 

교수는 자신이 강단에 섰던 열 다섯 해 동안, 단 한 명의 학생만이 답을 맞혔다고 한다.

 

 

 

 

 

 

 

 

난 어디가 이상한지 모르겠는데 -_-

말의 다리가 좀 무섭게 보이는거 뺴고 -ㅅ-;

 

대체 그 정신병자는 무슨 공포증을 가지고 있었던 걸까요? 그림으로 추리해봅시다.

 

집이 잘려있네요

15년 동안 한명 맞춘 답을

우리가 어케맞춰 ㅠㅠ

사람들이 시무룩하고요 말들이좀억지로 달리는느낌 그리고
밑에그림은 마을이다보이는데 위에껀조금만보임

위에그림은 뭔가 막좁고 터지는느낌이드네요 밑에껀 그냥 그림그대로행복해보이고 아름다운마을에사는것같기도

왠지 정신병자가 그린 그림 마차에 탄 사람들은 잡혀가는 기분임

위에그림 건물안에 사람들이 노려보고잇어 ㄷㄷ

위에 그림은 아래 그림의 가운데 일부분에서 조금 생략하고 그린 그림으로 보이네요..
전체 그림을 보고 그 일부분만 그렸다는거랑 그 일부분안에는 달리는 말이 없죠
대신 무슨 갈색으로 표현되어 있는게 있는데 그거를 말과 달리는 걸로 표현한거 같은데..

잘그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