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가 비싸진 이유

옛날엔 포를 쏘고 장갑 두터웠으면 그만

 

 

싸우다보니 지휘가 힘들어요. 무전기 달기 시작

 

 

근데 싸우다보니 기동성이 화력/장갑 못지 않게 중요한거에요(전략/전술적으로) 개량 시작.

 

 

근데 싸우다보니 상대 전차랑도 잘 싸워야되요. 조준기 개량 시작하고 연막탄도 넣고

 

 

그래서 또 싸우다보니 보병들이 막 접근해요. 도약 지뢰 설치하고 기관총도 달고.

 

 

그래서 전쟁 끝났더니 또 다른 나라들이랑 땅끄 가지고 싸워야되요. 주포/장갑 개량 시작.

 

 

그러니까 느려져요. 엔진 개량 시작.

 

 

근데 싸우다보니 대전차미사일 등의 획기적인게 등장해요. 장갑 개량 시작.

 

 

생각해보니까 연기 너머로도 적을 쏠 수 있어야할 것 같아요. 열추적 개량 시작.

 

 

그래도 맞추는게 무진장 중요해요. 조준기도 계속 개량

 

 

 

무한반복하니 가격이...(머엉)

그냥 오토바이 지급해랑

뿌잉뿌잉....'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