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인성교육을 이렇게 하면 어떰?

설명해드리자면, 분차치교육이란 『학급의 분위기 정도를 숫자로 표시/기록해서 성적에 반영하는 것 (개개인의 성적은 0.5% 반영)』

중간에 교장? 교감?이 여주인공(선생님)에게 '학교는 사회성을 배우는 곳'이라고 설명을 해주는 부분만 봐도 알 수 있죠. 근데 끝반전 보면 이것도 좋은 방법이 아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