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중에

자기 자신이나 비하하고 변하지도 않을 세상에 욕 퍼붓고, 주정이나 부리고 한심해서 뒤지겠음;

더럽다고 느끼면 자기 주변이나 청소하지 해놓지도 않고 치를 떨면서 화내질 않나, 해보지도 않고 안된다면서 그런 생각을 하질 않나...

주변을 바꿀 생각도 않고 주변에서 바뀌길 원하고 이건 뭐 답답해서 뭐라고 욕 퍼붓고 싶은데 안쓰럽기도 하고

이런 놈들이 있으면 정말 노이로제에 걸린다니까

딱봐도 필경의개새'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런 놈이 요즘 점점 많아지는거 암?

원래 제목이 패배자가 많아지는 것 같음이였는데 단정지을 수 없어서, 근데 그 느낌이 확실히 느껴지긴 함.
눈이 높아서 아랫일 부터 차근차근 안하려하고, 편안하게 다니려고 수작을 떨질 않나...

친구중에 눈꼴사납게 느껴지는건 이미 친구가 아님

그런놈들은 속에 든것도 없는 그냥 허세떠는거
그런애들 덕분에 우리반수업들어가시는 선생님두명이 수업하다 수업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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