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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4-09 02:18:40 KST | 조회 | 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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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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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패배감 드립으로 묻혀버렸지만 이어서...
울집 견공은 저 초6때 우리집으로 와서 살았드랬죠.
벌써 16년째...
원래 혼자서도 잘 챙겨먹고 그러는데
나이가 나이다 보니까
매일 신장 투석약을 먹어야 해서(-_-;;;)
제가 와서 매일 먹여야 합니다.
하루 생활비가 저의 3~4배에 이르는 개님이십니다...
(어머니가 신경쓰신다고 인삼, 마늘 등등 몸에 좋은건 다 먹여서 몸은 무지 건강)
그나마 어머니가 약사라서 약값이 덜 드는거지
약국서 받아올라고 하면 지금보다 2배는 더 든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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