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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4-07 19:57:41 KST | 조회 | 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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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무니 심부름으로 은행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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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이 없어서 그냥 터덜터덜 갔다왔어요.
사실 비 자체는 가랑비 수준이었고...
그리고 오늘 비 방사능비라곤 하지만 인체에 거의 무해한 수준이잖아요.
그런데 그러고 나가니까 사람들의 시선이 두 배로 더 측은하게 제게 꽂히는 기분(어머 저 불쌍한 사람좀봐);;;;;
와서 보니 이런 저런 방법으로 오늘을 보내신 분들이 많네요. 심지어 오늘 외출을 전혀 한 하신 분들도 계시고....
여러분들은 오늘 비 잘 피하셨나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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