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때 일본모습과 지금 일본의 모습

문득 밥 먹다 중앙일보였는지 기억이 가물거리지만

아무튼 신문 봤는데 체르노빌때와 지금의 일본모습을 비교한 기사가 있어서 읽었네요.

 

 

체르노빌사건때 엄청나게 난리치면서 이웃국가에 방사능 오염물질이 흘러들지도 모르네 어쩌네

그 쪽 잔여 방사능 대책 어떻게 하는건지 투명하게 공개하라며 소리치고 비난성명발표하고 야단법석이던데

 

 

 

지금은 일본 쓰나미 사건이후로 자국에 방사능물질이 잔존하는데

방사능 물질포함되어있는 물을 주변국에 통보 하나도 없이 그냥 바닷가에 대량 방출 해놓지 않나

우리나라에서 일본 방사능 수치 공개하라고 외쳐도 조용히 있다가 국제사회에서 GRGR하니까

마지못해 공개하질 않나 이거 원 -_-

 

 

 

뭐 아무것도 모르고 천재지변으로 고통받는 선량한 일본 국민에겐 미안하지만

써글넘의 일본정치인들때문에 이래서 일본 구호 성금 보내줄 맛이 나나 -_-;

원래 자기네들 일 아니면 비판을 잘 하죠. 관료주의 국가들의 어쩔 수 없는 한계인 듯...(우리나라도 포함될려나..orz.)

일본 국민성이 남에게 피해 안주는 거란 말이 무색함

힘없을때만 남에게 피해 안주는 거 아니였음? ㅇㅂㅇ

뒷간 들어갈 때 마음과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